기본적으로 영상을 출력하는 원리는 3원색인 R(레드)/G(그린)/B(블루)의 신호의 전송을 통해서 이루워집니다...
이것이 기본적인 틀입니다..


1.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의 연결은 일반적으로 D-SUB / DVI 가 있습니다. 기타 BNC나 MAC모니터와 SUN모니터용등도 있지만 서버운용자분이나 그래픽종사자분들이 이런걸 모를리 없기 때문에 생략 하겠습니다.


2. D-SUB (보통 RGB케이블이라고 불리우나 RGB가 더 넓은 개념입니다..)

많이들 보셨던 D-SUB케이블입니다..

D-SUB케이블인지의 구별법은 핀수를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15핀으로 이루워져 있습니다..

VGA단자와 연장케이블에 많이 이용되는 D-SUB 암놈 커넥터입니다..
 

몰라도 그만인 정보: 원리는 RGB 3개의 신호와 그 각각의 신호가 위치해야 할 곳을 나타내는 좌표인 위상정보로 수직동기신호(V) 수평동기신호(H) 그리고 DDC(DISPLAY DATA CHANNEL)로 이루워져 있습니다. DDC는 디스플레이 데이터 채널이라는 뜻 그대로 VGA카드와 모니터상호간의 정보교류 채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통해서 VGA가 모니터의 제조사나 최적해상도등의 정보를 파악합니다..

D-SUB 15핀중 일반적으로 실제로 사용하는핀은 절반도 안되는것을 아실수 있습니다....



3. DVI(digital video interface)


3-1. DVI의 필요성(D-SUB보다 화질이 좋은 이유)

영상신호 전송이 변환단계가 줄어 들어 단순화 되고 아나로그신호가 갖는 여러 화질열화 증상의 단점을 디지털전송방식으로 보완 하므로써 D-SUB보다 화질이 대체로 좋습니다..

몰라도 그만인 정보: 컴퓨터는 디지털기기입니다.. 반면에 CRT모니터는 아나로그기기입니다.. 그래서 VGA카드에서 디지털 영상신호를 만들고 그것을 CRT모니터에 보내기 위해서 VGA는 다시 아나로그신호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그 신호는 D-SUB케이블을 통해 CRT모니터로 전달되고 전자기적인 신호로 바뀌어 모니터로 출력이 됩니다..

하지만 LCD모니터등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도입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LCD모니터와의 연결은 어떻게 할까요?

VGA가 디지털신호를 아나로그신호변환 -> LCD모니터가 아나로그신호 받아 디지털신호로 변환후 패널을 통해 영상출력 입니다..

느끼시겠지만 변환과정이 불필요하게 비효율적이라는것을 아실겁니다....

참고로 LCD모니터를 구성하는 AD보드라는것은 아나로그-디지털 보드의 약자입니다.... 말그대로 아나로그신호를 받아들여 디지털신호로 만든후 이것은 LCD패널에 공급하는 장치입니다...

이러한 비효율성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 DVI입니다.. DVI라는 영상규격은 TMDS(Transition Minimized Differential Signaling)라는 방식으로 신호를 주고 받습니다.. 따라서 컴퓨터의 신호가 모니터에 표현되기까지의 과정이 상당히 간소화 되게 되었습니다..

우선 DVI의 화질 이점은 여기서부터 시작이 되고 아나로그 전송방식에서 발생 할수 있는 화질문제(뭉개짐,잔상,잡티.계조등등)를 해소하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DVI케이블의 최적길이는 얼마일까? DVI케이블의 길이는 5미터이내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이상의 길이의 케이블은 화질 보장이 힘들어 지게 됩니다..

5미터이상에서 화질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USB나 IEEE1394등에도 쓰이는 신호증폭장치인 리피터가 필요로 하게 됩니다.. 


3-2. DVI-I 규격이란?

DVI규격은 DVI-I와 DVI-D로 나뉘어 집니다.

DVI-I 규격이란 디지털과 아나로그 출력을 동시에 지원해주는 규격입니다.. DVI-D+D-SUB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말그대로 DVI-I는 한단자에서 DVI와 D-SUB를 동시에 입출력하게 됩니다..

이해를 돕자면 VGA 사면 들어 있는 DVI->D-SUB 변환젠더는 DVI단자에 CRT등 D-SUB단자 모니터를 연결할수 있는 유용한 물건입니다.. 이게 가능한것이 그래픽카드 단자는 대부분 DVI-I 규격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케이블 형식으로 만들어진 제품도 시중에 판매중입니다..

그렇다면 DVI->D-SUB 변환젠더를 이용하면 화질이 좋아질까? 무의미 합니다.  DVI-I규격은 설명했듯이 D-SUB 송출도 가능하므로 D-SUB단자에 연결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뿐입니다...

DVI-I 규격은 하위호환성을 염두해둔 규격으로 이해하셔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디지털장비뿐 아니라 기존의 CRT모니터등 아나로그 장비에 대한 호환성을 염두해 둔것으로 VGA카드의 대부분이 DVI-I 규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의해야할 DVI-D규격 VGA

요즘 온보드그래픽을 기준으로 DVI-D규격의 VGA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모니터케이블이 호환되지 않을 소지가 있으니 주의해야 하고 알아 두셔야 할겁니다.(DVI-D규격의 VGA는 아나로그모니터를 연결할수 없습니다.. DVI로만 출력 되므로..)

 

4. 알아두면 편리한 DVI케이블 구별

4-1. DVI규격은 DVI-D와 DVI-I 그리고 싱글링크와 듀얼링크로 구별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총 4종의 케이블 종류가 됩니다..

듀얼링크의 필요성: 듀얼링크는 1600X1200의 해상도가 한계인 싱글링크의 한계를 극복하는 규격입니다.. TMDS전송규격을 듀얼로 만들어 대역폭을 두배로 상승시킨 규격입니다.. 그래서 더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0인치이상의 대화면에서는 필수적인 규격입니다..
다만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VGA카드 또한 듀얼링크를 지원해줘야만 가능합니다... 요즘은 VGA는 대세이지요...


차이점을 알기쉽게 사진과 함께 설명합니다..


DVI-D와 싱글링크:
 

보시면 단자 왼쪽은 DVI-D규격이라 "ㅡ"로만 이루워져 있고 오른쪽은 싱글링크규격이라 중간이 핀들이 비어있습니다..

DVI-D와 듀얼링크:
 

보시면 단자 왼쪽은 DVI-D규격이라 "ㅡ"로만 이루워져 있고 오른쪽은 듀얼링크규격이라 핀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DVI-I와 싱글링크:
 

보시면 단자 왼쪽은 DVI-I규격이라 "ㅡ"위 아래로 4개의 핀이 자리잡고 있고 오른쪽은 싱글링크규격이라 중간이 핀들이 비어있습니다..

DVI-D단자를 사용한 VGA나 모니터에는 호환이 불가능합니다..


DVI-I와 듀얼링크:
 

보시면 단자 왼쪽은 DVI-I규격이라 "ㅡ"위 아래로 4개의 핀이 자리잡고 있고 오른쪽은 듀얼링크규격이라 핀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DVI-D단자를 사용한 VGA나 모니터에는 호환이 불가능합니다..

 

4-2. VGA와 모니터의 단자들

VGA의 출력단자는 그림과 같이 보통 DVI-I를 따르고 있습니다...

 

 

그림의 DVI단자의 오른쪽 "ㅡ"구멍의 상하에 두개의 구멍이 있는것을 볼수 있으며 DVI-I 단자라는것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이러한 DVI-I단자이기에 위에서 언급했듯이 변환젠더를 이용해 D-SUB출력이 가능합니다..

 

 

요즘 온보드들을 시작으로 DVI-D 단자를 단 VGA가 눈에 보입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DVI-I케이블은 사용불가입니다.


 

 

그림의 DVI단자의 오른쪽 "ㅡ"구멍의 상하에 두개의 구멍이 없는것을 볼수 있으며 DVI-D 단자라는것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언급했듯이 이 단자의 VGA는 변환단자로 D-SUB출력이 불가능합니다...
 

 

 

 

모니터의 입력단자들은 보통  아래와 같이 DVI-D 입니다..
 


 

DVI-D 입력만 지원하지만 케이블 호환성을 생각해 아래와 같이 DVI-I 소켓을 단 제품도 있습니다..(소켓만 DVI-I이지 DVI-I입력을 지원해주는 모니터는 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요즘은 HDMI단자들을 지원해주는 모니터도 많이 있습니다...
 

4-3. 옆쪽에 컴포지트와 컴포넌트 그리고 SVHS단자에 대해서는 간단한 언급만 하겠습니다..

컴포지트(보통 우리는 RCA단자라고 많이 알고 있다.. 하지만 이건 더 넓은 개념이다.) 밝기신호(Y)와 색차신호인(Cr/Cb)를 RCA단자 하나를 통해서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소한것이 특징이지만 그것 때문에 화질 열화증상이 나타기도 합니다..
보통 해상도는 240라인 정도입니다..
 

SVHS(보통 S-비디오 단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비디오 신호를 색차신호(CrㆍCb)와 밝기 신호(Y)로 총 4개의 케이블을 통해서 전송하게 됩니다.. 해상도는 보통 480라인까지 입니다..
 

component는 밝기신호(Y)와 색차신호인 Cb과 Cr 모두를 독립적으로 분래해서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보통 요즘 많이 선호되고 있는 방식이고요... 프로그래시브스캔 화면을 재생할수 있는 규격이고요. 해상도는 HD급화질까지 지원합니다...

이중 2개는 음성신호용입니다.. 영상신호는 3개가 관장합니다.. 보통 녹색(Y) 청색(Cb/B-Y) 적색(Cr/R-Y)입니다.


5. HDMI란?

 HDMI(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란 우리말로는 고화질멀티미디어인터페이스라고 합니다..
 




 

말그대로 멀티미디어장비를 위한 디지털 전송규격으로....

쉽게 DVI규격과 디지털사운드출력으로 이루워져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한 케이블로 DVI와 콕시얼(동축)출력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케이블 사이즈도 상당히 작은편입니다.. 이것 또한 유용한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더불어 HDCP라는 저작권보호를 위한 복사방지 기능이 기본 내장되어 있습니다...

HDCP(High-Bandwidth Digital Content Protection)란?
콘텐츠 보호를 보호하기 위해 인텔이 제안한 암호화기능입니다.. HDMI가 TV규격이다 보니 복제에 민감한 여러 저작권관련업체들과 이해관계가 맞물리게 되고 이러한 이유로 저작권 보호를 위한 수단이 필연적으로 필요로 하게 되었고 HDCP라는 규격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DVI규격과의 차이는 없는가? 

DVI는 모니터를 위한 규격이고 HDMI는 TV를 위한 규격입니다....

규격의 시각차이로 인해 HDMI는 저작권보호를 중시 하고 있고 HDCP가 기본사양으로 채택되었습니다......

DVI를 지원하는 모니터는 HDCP를 지원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하듯 단순히 선택사항입니다... TV처럼 모니터는 컨텐츠 보호를 위해 중시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이겠지만... 요즘처럼 그 경계가 모호한 상태를 살펴본다면 HDCP보호를 DVI쪽까지 확장되는게 대세가 될거라 예상이 됩니다..

DVI만 지원하는 모니터도 HDCP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꼭 HDMI와 HDCP가 함께 하는것은 아닙니다..

또한 HDMI는 DVI출력을 HDCP를 거쳐 암호화해 출력이 이루워지기 때문에 화질면에서 아무래도 미세한 차이를 생기게 할 가능성이 있다는 언급이 있는데.. 현재로써는 이에 대한 의견은 많이 없는편입니다..  

모니터로 여러 디지털기기를 연결하시는분들은 모니터의 DVI규격이 HDCP를 지원하는지 아니면 HDMI를 지원하는지를 유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요즘은 좀더 작은 기기들을 위한 HDMI 미니규격도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VGA카드나 모니터 입력부 HDMI 연장케이블에서 볼수 있는 암놈 커넥터입니다..
 


규격차제에서 풍기듯이 DVI호환이 당연히 가능합니다.. 따라서 DVI로 변환 가능한 젠더가 있습니다.. 이러한 젠더를 이용하시면 LCD TV와 컴퓨터를 연결하시는데 도움을 얻으실수 있으실겁니다..
 

여기서 주의점이 있습니다.. 젠더를 통해 출력을 받는기기가 HDCP를 지원하지 않으면 출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VGA카드도 모니터도 HDCP를 지원하는지 유무에 따라 출력이 가능 여부가 판단되니 구입시 유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